2023
dal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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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mporary
art festival

김안나 Kim Anna

자연이 되어가다 Becoming N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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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안나 Kim Anna

자연이 되어가다 Becoming Nature
artist

김안나 Kim Anna

작가명

김안나 / Kim Anna (한국1979~)


작품명

자연이 되어가다 / Becoming Nature

 

재료(매체) 및 기법

인터랙션 미디어 설치/ Interactive media installation

 

사이즈

550 x 300 cm (1,144 x 624 pixels)

 

제작년도

2023

김안나는 미디어 아티스트로서 기술 예술 융합적인 작품에 관심이 큰 작가다. 이번 전시에 관객 참여형 인터랙션 작품을 설치한다. AI 기술을 활용하여 참여 관객의 카메라 피드에서 인간 관절 위치를 추출하고 모션 데이터를 다양한 자연 요소에 적용하여 관객들은 화면 속 풍경의 일부가 되고 자연적인 요소와 일체가 되는 경험을 하게 한다. 어쩌면 장자의 꿈 이야기에서처럼 자아의 분리와 재결합을 경험하게 될지도 모른다. 마치 꿈처럼 가상의 환경과 자연적 요소들은 논리적 일관성 없이 계속하여 변하기 때문에 관객들은 일정한 정체성을 확립하지 못하고 흐르는 물처럼 유동적인 자아를 경험할 수 있다.AI 기술을 활용하여 참여 관객의 카메라 피드에서 인간 관절 위치를 추출하고 모션 데이터를 다양한 자연 요소에 적용하여 관객들은 풍경의 일부가 되고 자연적인 요소과 되어 장자의 꿈처럼 자아의 분리와 재결합을 경험하게 됩니다. 마치 꿈처럼 가상의 환경과 자연적 요소들은 논리적 일관성 없이 계속하여 변하기 때문에 관객들은 일정한 정체성을 성립하지 못하고 흐르는 물처럼 유동적인 자아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Anna Kim is a media artist who mainly works on technology-art convergence works. The artist installs an viewer-participatory interactive work in the festival. By utilizing AI technology to extract the positions of human joints from camera feeds of participating audiences and applying the motion data to various natural elements, the viewer becomes part of the scenery on the screen and experiences unity with natural elements. As in Zhuangzi's dream story, viewers may experience separation and reunification of the self. Like a dream, the virtual environment and natural elements continuously change without logical consistency and viewers can be perplexed while establishing a certain identity and experiencing a fluid self like flowing w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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